【에너지타임즈】올해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산 23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대상기업 22곳을 선정한데 이어 230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기업은 ▲강원 6곳(115억 원) ▲경북 4곳(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은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가 전일보다 배럴당 0.53달러 상승한 60.93달러, 런던상업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Brent) 선물유가도 0.25달러 상승한 67.7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또 두바이(Dubai)

【에너지타임즈】호주산 석탄의 장기계약가격이 전분기보다 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호주 웨스파머스(Wesfarmers)는 자사에 생산한 강점결탄에 대해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적용되는 대 일본 수출가격이 1/4분기보다 톤당 7달러 내린 104달러로 결정했다.

【에너지타임즈】조만간 카자흐스탄에서 1억 달러 규모의 LNG플랜트 건설프로젝트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회사인 KazTransGas는 카자흐스탄 남부 잠빌주에 1억 달러(한화 1081억 원가량) 규모의 LNG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KazTransGas는 잠빌주정부·As

【에너지타임즈】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석유가스개발을 담당하는 신입직원이나 자원개발 관련 비전공자들의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제고와 업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2015년도 자원개발 국내 전문교육실무과정인 ‘석유가스분야 기초교육’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지질자원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

【에너지타임즈】석유화학업계가 중국 대신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6일 발표한 ‘차이나리스크에 직면한 석유화학산업의 대응방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자급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적성장 위주 전략에서 탈피해 질적 구조개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타임즈】사우디아라비아의 유럽 원유판매가격(OSP) 인상과 리비아 생산감소 등의 영향을 받은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1.47달러 상승한 60.40달러, 런던상업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Brent) 선물유가도 1.07달러 상승한 67.52달러

【에너지타임즈】이라크가 원유수출을 증가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48달러 하락한 59.15달러, 런던상업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Brent) 선물유가도 0.32달러 하락한 66.46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두바이(D

【에너지타임즈】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으로 인한 세계 에너지수요 증가가 동북아오일허브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월 BP(British Petroleum)에서 발간한 에너지보고서 ‘BP에너지 아웃룩 2035’를 분석한 결과 20년 뒤 세계 에너지수요는 중국과 인도의 급성장으로 현재보다 37%가량 증

【에너지타임즈】4월 마지막 날 국제유가가 미국 경기회복 조짐과 공급과잉 우려 완화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0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1.05달러 상승한 59.63달러, 런던상업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Brent) 선물유가도 0.94달러 상승한 66.78달

한화그룹이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을 인수한데 이어 한화종합화학·한화토탈로 사명을 변경함으로써 매출 19조 원 규모의 화학업체를 거느린 명실공이 석유화학업계 리더로 부상했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지난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어 회사명을 각각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탈로 변경했다. 한화그룹은 주주총회 이후

최근 석유제품수요 감소와 정제마진 급락 등으로 정유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됨에 따라 우리나라 정유기업 특성을 반영한 미래발전방안과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준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최근 발행된 ‘세계에너지시장 인-사이트(World Energy Market Insigh

【에너지타임즈】에쓰씨엔지니어링이 금호피앤비화학과 217억 원 뮤고의 외부저장설비설치공사 계약을 수주한데 이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에쓰씨엔지니어링은 금호피앤비화학 제1공장 내 신규 탱크터미널과 부대시설 건립 등 외부저장설비의 공장 증설에 대한 일련의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왕대식 에쓰씨엔지니어링 상무는 “석유

【에너지타임즈】미국 쿠싱지역 원유재고 감소와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을 받은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1.52달러 상승한 58.58달러, 런던상업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브렌트(Brent) 선물유가도 1.20달러 상승한 65.84달러에 각각 마

【에너지타임즈】광해관리공단이 카자흐스탄에 우리가 보유한 광해관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카자흐스탄 광해관리 기술학교’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광해관리공단은 우리나라의

【에너지타임즈】중국의 석탄품질규정 강화로 북한산 석탄의 가격이 급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일리NK(북한전문매체)는 북한이 중국에 수출하는 석탄의 품질문제로 인해 가격이 60%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중국 당국이 북한산 석탄의 품질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110달러에서 최근 47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중국의 소식통이 알려왔다고 27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