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정비기술혁신사례 발표와 정보교류 등으로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정비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7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본사·지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비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각 지사에서 달성한 우수한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를 공유하는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경상우수사례경진대회와 품질분임조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상우수사례경진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인천기지지사 등 9개 지사가 경합을 벌였다.
이어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북지사 분임조 등 4개 분임조가 사례를 발표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기술력은 천연가스부문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켜 잘 준비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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