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정비기술혁신사례 한자리 모여
가스기술공사 정비기술혁신사례 한자리 모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2.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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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2018년도 정비기술경진대회에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경상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7일 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2018년도 정비기술경진대회에서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경상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정비기술혁신사례 발표와 정보교류 등으로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정비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7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본사·지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비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각 지사에서 달성한 우수한 성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이를 공유하는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장으로 꾸며졌으며, 경상우수사례경진대회와 품질분임조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상우수사례경진대회는 치열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인천기지지사 등 9개 지사가 경합을 벌였다.

이어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전북지사 분임조 등 4개 분임조가 사례를 발표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 기술력은 천연가스부문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켜 잘 준비한다면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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