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광해방지기술 글로벌 사업화를 통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글로벌사업화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기술개발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활용해 32개국을 대상으로 모두 264억 원에 달하는 글로벌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 중소기업 68곳에 해외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술의 글로벌사업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광업부문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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