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대전…광해관리공단 산업부 장관상 수상
기술사업화대전…광해관리공단 산업부 장관상 수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2.0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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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광해관리공단이 글로벌사업화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광해관리공단이 글로벌사업화부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광해방지기술 글로벌 사업화를 통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글로벌사업화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기술개발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활용해 32개국을 대상으로 모두 264억 원에 달하는 글로벌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 중소기업 68곳에 해외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술의 글로벌사업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은 그 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광업부문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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