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으로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이 바짝 긴장. 경기가 호전되면서 전력수요가 늘어났고 폭염으로 냉방수요까지 증가한 반면 신규 발전설비는 부족한 상황. 예비력이 떨어질 때마다 상황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전력거래소 임직원.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당장은 10%대 예비율을 유지하지만 8월 초 급급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자그마한 소망은 하늘에서 비가 내려주던가 아니면 국민들이 휴가를 오래오래 가는 것”이라면 답답한 속내 들어내.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