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한 소식통은 이달말 새로 부임할 부회장이 P 모씨라는 실명까지 거론하며 “현 부회장이 본인의 의지로 퇴임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기정사실화.
협회측은 매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평소 협회의 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 온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는 외부 압력설이 우세.
이번 상황을 지켜보던 한 관계자 왈 “청와대에 정치권, 정부까지 이어지는 요란한 개각에 신재생에너지협회도 포함됐나 보다”며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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