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는 SK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사실상 SK에너지의 현지화 전략이 가동됐다는 업계의 평가.
잘했다는 칭찬 속에 일부 빈축의 목소리도 섞여 있어, 자세히 들어보니 SK가 대기업치곤 여태까지 해외 진출사례가 거의 없었던 점을 지적.
SK텔레콤 SK에너지 모두 내수형이며 심지어는 상사인 SK네트웍스 마저 국내사업에 몰두하는 등 해외사업에 너무 소극적이라는 것.
한 관계자 왈 “SK의 성향은 SK야구단을 보면 알 수 있다”며 “점수가 아무리 크게 앞서 있어도 보내기번트 작전을 지시하는 안전주의 모습이 기업과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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