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장 사장은 자율·책임경영인 소사장제와 TPM기법을 기반으로 한 설비안전 강화운동, VE방법을 활용한 신규발전소의 건설원가 절감 등을 공기업 최초로 도입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일궈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 상은 기업의 가치경영에 공헌도가 큰 CEO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지난 2001년 윤종용 前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세계 각 국에서 참여한 가운데 ‘가치를 찾아 떠난다’란 주제로 7∼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국내 VE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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