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에너지효율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사업은 이미 확보한 292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공지원사업은 관할 지역별 총 시공지원가구 중 10%범위 내에서 가구당 150만 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한편 에너지재단은 지난 2009년도 2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만5000가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연간 에너지 구입비용 63억 원 가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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