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U 동위원소학교 오픈
WNU 동위원소학교 오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0.05.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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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방사선과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기술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윤철호)은 WNU(World Nuclear University, 세계원자력대학)와 협력해 전 세계 젊은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방사선기술분야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3주간에 걸쳐 그랜드힐튼호텔(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에서 ‘제1차 세계원자력대학 동위원소학교(WNU RI School)’를 개최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10월 한국이 방사선기술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인식하고 동위원소와 관련된 산업발전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를 양성할 목적으로 한국이 세계원자력대학에 제안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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