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레이트, 인도 등 8개국으로 구성된 수강생 일행은 각 국의 STP 관계자로서 한국형 STP구축 및 운영 노하우 전수를 목적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은영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2000년대 초 지역산업의 일환으로 시작해 10년이 지난 지금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한 광주 광산업의 성공 사례가 각국의 STP 조성에 있어 바람직한 롤 모델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STP관계자들은 광기술원의 광산업 관련 연구 개발과 관련한 내용 및 구축하고 있는 첨단 장비와 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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