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특허 컨설턴트 34명 위촉
한전, 특허 컨설턴트 34명 위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0.04.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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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특허전문인력 양성으로 직무발명 활성화 등 특허경영마인드를 확산하고 현장 밀착형 특허관리로 현장기술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 컨설턴트를 운영한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특허경영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본부와 건설단에서 2명씩 총 34명의 특허컨설턴트를 위촉키로 하고 지난 1일 본사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특허 컨설턴트 운영계획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특허 컨설턴트는 해당사업소 직무발명 컨설팅과 자체교육, 특허관리업무를 관리하게 되며 내부평가인 ‘특허 발굴 노력’ 지표관리와 산업재산권 출원심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지식재산권 개요와 발명, 특허 등록요건을 비롯해 산업재산권 출원과 등록 절차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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