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박수훈 이사장 임기가 지난달 27일자로 만료됐지만 후임 인사는 아직 미정.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정상적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후임인사를 청와대에 추천했으나 인사결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업계에 따르면 이보다 한달 전에 추천한 A기관의 인사도 아직 결정되지 않아 더 늦춰질 것이란 소문. 이를 두고 업계 한 관계자는 “이렇게 바쁜 청와대가 최근 공기업에 대한 CEO공모를 시작해 인사 업무로 청와대의 업무가 마비되는 건 아닌지”라고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