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 장관은 10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막한 세계원자력정상회의(SHAPE 2010) 만찬회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그 동안 원자력을 평화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해 세계 6위권의 원전국가가 됐다”며 “앞으로도 평화적이고 안전하게 국내 원전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많은 국가에게 안전한 한국형 원전이 수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원자력정상회의는 세계 핵비확산 체제 강화와 환경친화적 패러다임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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