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을 위한 그린카 활성화 및 에너지관리정책에 관한 토론회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회관에서 열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갈등해소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클린디젤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의 형평성 논란 등 그린카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관리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구아미 녹색성장위원회 에너지협력과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토론회에는 민만기 녹색교통 사무처장과 정동수 한국기계연구원 그린동력연구실 책임연구원, 유병선 경향신문 논설위원, 이주창 환경부 교통환경과 사무관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