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과학산업단지 內… 태양전지 생산라인 판매‧A/S 전담
태양전지 자동화솔루션 부문에서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조나스&레드만(Jonas & Redmann)社의 한국지사가 최근 설립됐다. 조나스&레드만社는 자동화 및 품질검사 시스템 공급업체로 태양전지 생산라인 구성부터 A/S까지 부분을 포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지속적인 원가 최적화 솔루션 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끄러운 소재 처리 시스템이나 고정 및 포지셔닝 기술,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은 태양전지 생산 원가 절감을 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조나스&레드만 한국지사는 이러한 독일 본사의 서비스와 자동화설비 판매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지사는 청주의 오창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스게오르그 이서트 박사(상무이사)는 “한국지사의 설립으로 세계화 전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면서 “실리콘 태양전지의 세계적 생산업체의 기술파트너로서 장기간 축적된 경험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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