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터무니없는 소문에 ‘곤욕’
삼성동 터무니없는 소문에 ‘곤욕’
  • 에너지타임즈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0.02.05 14: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대한 연구용역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발전회사 직원들은 그들의 움직임에 촉각. 작은 소문에도 긴장.

발전회사를 한전으로 완전 통합한다는 설과 일부 발전회사만 통합한다는 설이 공존하면서 그야말로 소문천지. 하루하루 또 다른 가설들이 등장하면서 일이 손에 안 잡힌다는 직원까지 속출.

이에 업계 한 관계자는 “너무 민감한 사안이라 이러한 터무니없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이라며 “모든 사안이 철저한 보완에 부쳐 추진되기 때문에 소문이란 것도 알지만 자꾸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소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