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의 감찰기관은 ‘中企’
한전KDN의 감찰기관은 ‘中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9.12.18 2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KDN(사장 전도봉)이 협력중소기업 50여 곳을 초청해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도봉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관계를 강조했으며 상생의 첫 번째 걸음으로 청렴을 손꼽았다. 또 한전KDN 임직원이 협력업체에 부당한 요구를 하면 사장에게 메일을 직보하는 감찰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사장은 “중소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공동판로개척사업에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비와 제경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사업완료 후 평가결과에 의해 추가로 지원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