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도봉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관계를 강조했으며 상생의 첫 번째 걸음으로 청렴을 손꼽았다. 또 한전KDN 임직원이 협력업체에 부당한 요구를 하면 사장에게 메일을 직보하는 감찰기관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사장은 “중소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공동판로개척사업에 소요되는 시제품 제작비와 제경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사업완료 후 평가결과에 의해 추가로 지원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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