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열리는 천연가스차량 국제행사인 앙바 엑스포는 관련 에너지 업계에서도 큰 관심.
하지만 업계에서는 행사 소개 자료들을 살펴보며 L/CNG, CNG, NGV 등 비슷비슷해 보이는 영어 약자들이 자주 등장해 혼란스러워 하는 모양.
한 공사 관계자는 “관련 분야 종사자거나 전문가가 아니면 이런 약자들이 참 헷갈릴 수 밖에 없다”고 한숨.
그는 “이렇다고 다 한글로 풀어서 표기하라고 할 수 없고, 역시 영어와 친해지고 보는게 상책”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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