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
파킹클라우드,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3.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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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과 에너지솔루션 확장 기대
SK E&S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EV.
SK E&S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EV.

【에너지타임즈】 SK E&S 자회사인 파킹클라우드가 2024년도 환경부 전기차용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과 에너지솔루션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환경부 전기차용 충전시설 보고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킹클라우드는 이번 환경부 공모에서 급속‧완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파킹클라우드는 7000개 이상의 직영‧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 충전 브랜드인 ‘아이파킹EV(i PARKING EV)’을 운영하고 있다. 또 전기차 충전과 주차를 연계한 아이파킹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소 검색과 카드 없는 간편 충전, 충전 상태 확인, 결제 등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파킹클라우드는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는 물론 아이파킹EV가 전기차 고객에게 신뢰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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