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올해도 취약계층 반찬 지원
서부발전 올해도 취약계층 반찬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3.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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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태안군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 1000명에게 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비 3000만 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태안군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 1000명에게 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비 3000만 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 1000명에게 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태안군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사업비 3000만 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지역 8개 읍·면 취약계층 결실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2021년부터 매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활동을 하게 되며, 이렇게 만들어진 반찬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태안군 취약계층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반찬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안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정문용 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은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올해 설 명절에 태안군 25개 사회복지단체에 3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태안 전통시장에서 노사합동 상생 소비 캠페인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는 등 나눔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태안군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 1000명에게 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비 3000만 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태안군청(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 1000명에게 반찬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비 3000만 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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