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 진행
서부발전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 진행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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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이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서인천‧군산‧김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협력사 목소리를 듣고 안전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첫날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서부발전이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서인천‧군산‧김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협력사 목소리를 듣고 안전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첫날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이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지난 19일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평택‧서인천‧군산‧김포발전본부를 방문해 협력사 목소리를 듣고 안전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은 사장을 포함한 서부발전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에 상주하는 협력사를 반기별로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실질 안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협력사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무재해 협력사 포상과 협력사 현안 사항 조치 결과 공유, 안전관리 현황 토론, 현장 안전 점검 등을 할 계획이며, 지난해 하반기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산업개발 등 9개 협력사에 1억7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무재해 기조를 이어나가는 한편 안전한 작업환경이 유지되도록 안전관리 방안을 연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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