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당진 결식아동 도시락·간식 지원
한전KPS 당진 결식아동 도시락·간식 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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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한전KPS 직원이 충남 당진지역 소재 아동보호시설 6곳에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14일 한전KPS 직원이 충남 당진지역 소재 아동보호시설 6곳에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6년째 방학으로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도시락과 간식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 당진지역 소재 아동보호시설 6곳에 1인당 4만 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35명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한전KPS는 전통시장과 협업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비롯해 과일과 떡, 과자 등으로 구성된 간식 상자를 마련한 바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하기도 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한전KPS는 전국 60곳에 달하는 사업장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전KPS는 방학으로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째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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