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지역주민과 문화 공감대 형성을 통한 화합을 위해 오는 28일 한울에너지팜(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오케스트라&뮤지컬 갈라 콘서트인 ‘All that HANUL(올 댓 한울)’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정통 오케스트라에 뮤지컬·성악을 결합한 퓨전 공연으로 마루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 아래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차지연 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수 임규형 씨의 강렬한 음색, 소프라노인 김의지 씨의 화력한 성악이 신선한 조화를 이루게 된다.

사전 예매를 통해 50명과 선착순으로 250명까지 이번 공연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올해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퍼포먼스 공연과 명사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