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통영LNG생산기지(경남 통영시 소재)와 대구 소재 배관망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연혜 사장은 설 연휴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건설현장에선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LNG생산기지는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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