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나눔활동 펼쳐
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나눔활동 펼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08 13: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7일 에너지공단이 울주군‧웅촌면‧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에너지공단이 울주군‧웅촌면‧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울주군‧웅촌면‧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7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에너지공단은 노인‧장애인 등 에너지바우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 서비스 추진을 위해 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 ESG 경영 실현을 위한 기부금 지원으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에너지공단은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시범 추진을 위해 로봇자동화기술(RPA)을 활용해 최근 3년간 울산지역 내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53세대를 발굴하고 에너지사랑을 통해 2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1차 방문조사와 현장지원을 한 바 있다.

이날 에너지공단은 대상 가구 중 한 세대를 방문해 에너지바우처 개선을 위한 의견을 듣고 창문 단열시트 설치와 생필품 지원 등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달했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에너지공단은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이 에너지바우처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혜자 편의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에너지공단이 울주군‧웅촌면‧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에너지공단이 울주군‧웅촌면‧하나은행‧에너지사랑 등과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