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자매결연 마을 쌀 지원
새울원전, 자매결연 마을 쌀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2.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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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했다.
지난 6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울산 울주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농협에서 구매해 발전소 인근 지역인 서생면 21개 자매마을에 전달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쌀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기획됐으며, 이날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자매마을 결연 부서는 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 의견을 듣는 한편 지역과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소유섭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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