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설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전력거래소 설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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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전력거래소가 노사합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을 앞두고 전력거래소가 노사합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노사합동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전력거래소 노사는 목사고을시장(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수산물과 과일 등을 구매했고 이렇게 구매한 17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 등을 지역 내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금성원·이화영아원 등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전력거래소 봉사단인 반디봉사단을 중심으로 광주·전남지역 독거노인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프로젝트인 행복동행키트 시즌3 언택트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명절음식 밀키트와 한과를 비롯해 직접 손글씨로 쓴 엽서를 동봉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전력거래소 사회공헌담당자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매해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공헌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설을 앞두고 전력거래소가 노사합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설을 앞두고 전력거래소가 노사합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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