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설 앞두고 가압장 특별점검
지역난방공사 설 앞두고 가압장 특별점검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2.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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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설을 앞두고 여수동 가압장(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했다.
6일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설을 앞두고 여수동 가압장(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했다.

【에너지타임즈】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6일 안정적인 열 공급을 통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여수동 가압장(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해 특별점검에 나섰다.

여수동 가압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약 1만7100세대에 열 공급이 중단되는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주요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정용기 사장은 “발생이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만약의 사태 발생 시를 가정해 2중 3중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앞서 자사에서 운영 중인 16개 가압장을 전수조사한 바 있다.

6일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설을 앞두고 여수동 가압장(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했다.
6일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설을 앞두고 여수동 가압장(경기 성남시 소재)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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