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MZ세대 중심 개혁 T/F 가동
남동발전 MZ세대 중심 개혁 T/F 가동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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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기 KOEN 주니어보드가 출범식 후 워크숍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 2기 KOEN 주니어보드가 출범식 후 워크숍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0~30대 직원으로 구성된 MZ세대 중심 개혁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남동발전은 20~30대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1기 KOEN 주니어보드를 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 2일 새롭게 구성된 2기 KOEN 주니어보드는 개혁 T/F로서 활동하게 된다.

남동발전 개혁 T/F는 에너지 분야 정부 정책을 선제적으로 이행하고 부서 간 협업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되며, 국정과제 이행과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 국민과 밀접한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남동발전 개혁 T/F는 ▲국정과제 ▲규제혁신 ▲경영 효율화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국정과제 분과에선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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