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5일 바지게시장(경북 울진군 소재)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지역 농수산특산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울원자력본부는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는 1500만 원 상당의 농수산특산물을 포함해 경북 울진군 북‧죽변면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오색 가래떡과 한과세트를 담은 선물꾸러미를 배달했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농수산특산물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8일 경북 울진지역 내 북한 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