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설 앞두고 취약계층 차례용품 지원
새울원전 설 앞두고 취약계층 차례용품 지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4.02.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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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울주푸트뱅크마켓(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 서생·온양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700만 원 상당의 차례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울주푸트뱅크마켓(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가 울산 울주군 서생·온양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700만 원 상당의 차례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울주푸트뱅크마켓(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울산 울주군 서생·온양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700만 원 상당의 차례물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340포와 배 115개 상자 등 1500만 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구매해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소유섭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새울원자력본부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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