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가 지난 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설레는 경북을 드려용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농업회사법인 대성과 울진바다소리 등 2곳이 참여해 최대 49%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일환으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분야를 계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해까지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로 32개 기업에 사업자지원사업비 10억 원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