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지난해 무재해·무사고 달성
대성에너지 지난해 무재해·무사고 달성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1.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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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무재해·무사고 운동 1배수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30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무재해·무사고 운동 1배수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가 무재해·무사고 운동 1배수 달성에 성공하고 30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열고 기여도가 높은 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4년도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재해·무사고 운동은 재해와 사고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사고 위험성이 높은 현장 13곳 부서와 270명에 달하는 직원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 자율 관리를 통한 무재해·무사고 목표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대성에너지는 완벽한 안전관리 달성을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를 통합해 추진하는 한편 안전실천 예방 활동과 자율 관리가 우수한 부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2년 연속 무재해·무사고 목표 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정한 바 있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문화 확산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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