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서울에너지공사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이번에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음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정보공개 운영 수준 향상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향상과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평가하고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관 중 9개 기관에 정보공개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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