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핸드크림을 협력기업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조개껍데기로 제작한 핸드크림을 충남 보령지역에 상주하는 협력기업과 해외 사업장 주변 지역주민에게 기증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된 핸드크림은 산학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작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협력기업 임직원과 국내외 지역사회 구성원 피부 건강을 증진하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 거점 대학 청년과의 협업과 창업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