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소통 중심 신년 토론회 개최
남동발전 소통 중심 신년 토론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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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22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상호 소통과 공유를 통한 지속성장하는 바람직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하나 되는 남동발전을 위한 신뢰 구축을 주제로 한 신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측은 이날 토론회와 관련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발표나 보고 등의 업무보고 형태에서 벗어나 직면한 과제 등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직 활력 제고와 일하는 방식 개선이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세션별 발제자가 화두를 꺼내면 참석자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힘은 소통의 기업문화에서 출발하는 만큼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앞으로 전력시장 제도 개편에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방안과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무탄소발전 등 미래성장과 가치선도를 위한 토론회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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