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농어촌 상생협력 활성화 공로 인정
남동발전 농어촌 상생협력 활성화 공로 인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4.0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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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남동발전이 ‘2023년도 농어촌상생기금 사업 활성화 유공단체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농어촌 ESG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단체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남동발전이 ‘2023년도 농어촌상생기금 사업 활성화 유공단체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농어촌 ESG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단체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농어촌지역과 상생협력을 비롯한 ESG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열린 ‘2023년도 농어촌상생기금 사업 활성화 유공단체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농어촌 ESG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단체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어촌 ESG 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해 농어촌상생기금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기관의 농어촌지역 ESG 경영을 공인하고 그 공로를 포상하는 제도다.

이 자리에서 남동발전은 강원도 내 산불과 태풍 등으로 발생한 폐목재를 업-사이클링해 부가가치 창출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청년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왔고, 어촌지역 해초류 이식을 통한 블루카본 탄소중립 사업을 진행했다.

또 남동발전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달리는 행사를 통해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특산품을 제공하는 등 환경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ESG 경영을 펼쳤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국정과제인 살고 싶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농산어촌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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