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석유화학전기협의체 발족
전기협회 석유화학전기협의체 발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1.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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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전기협회 석유화학전기협의체 발족식이 열렸다.
16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전기협회 석유화학전기협의체 발족식이 열렸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회장 김동철)가 SK에너지‧에쓰오일‧인천석유화학‧GS칼텍스 등과 석유‧화학 특수성에 맞춰 전기사고와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최신 전기기술을 교류하는 한편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KEA 석유화학전기협의체’를 구성하고 16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이 협의체는 석유화학 분야 상‧하반기 기술교류회 개최와 정책 발굴‧제안, 연구‧조사, 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 협의체는 SK에너지‧에쓰오일‧인천석유화학‧GS칼텍스 전기직군 170여명으로 구성되며, 전기협회가 간사 역할을 맡는다.

이 협의체 위원장은 각사별로 1년씩 맡게 되며, 초대 위원장으로 김영수 SK에너지 김영수 PL이 선임됐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협회는 석유화학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별 협의체 발족을 통해 전기산업 발전에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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