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사장, 한수원 CEO 인사이트로 첫 업무
황주호 사장, 한수원 CEO 인사이트로 첫 업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4.01.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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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새울원자력본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CEO 인사이트(In Site)로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새울원자력본부(울산 울주군 소재)에서 CEO 인사이트(In Site)로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에너지타임즈】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현장에 답이 있고 그 현장의 직원과 소통하며 문제해결 통찰과 조언을 나눈다는 현장경영 브랜드인 ‘CEO 인사이트(In Site)’로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황주호 사장은 취임 당시 강조했던 ‘원전 10기 수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원전 수출 전초기지인 새울원자력본부와 인재육성 요람인 인재개발원을 방문했다.

이날 황 사장은 새울원자력본부에서 연간업무계획과 현안을 보고 받은 뒤 올해 계획한 새울원전 3호기 적기 준공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그는 인재개발원에서 연간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원자력 등 주력사업 핵심역량 강화와 관리자 리더십 제고에 힘을 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한수원 CEO 인사이트는 새울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월성·한빛·고리원자력본부와 중앙연구원, 한강수력본부 등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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