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최익수)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전원자력연료는 2021년과 2022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상위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 평가에서 1단계 상승하는 등 최상위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 의식 내재화 ▲반부패 시스템 고도화 등 3대 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진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는 등 청렴 우수기업 도약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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