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소외계층 250가구에 2500만 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28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년 여름‧겨울철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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