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한국에너지공단‧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사회복지법인 청암노인복지재단(서울 송파구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20kW 규모 제26호 햇빛행복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28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햇빛행복발전소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의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이 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복지 사업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햇빛행복발전소 사업을 통해 복지시설의 지속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통한 인식개선이 될 수 있도록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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