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협력기업 우수파트너 ‘금화PSC’
서부발전 협력기업 우수파트너 ‘금화PSC’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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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에서 2관왕 영예
28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8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이 올해 안전‧품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기업과 우수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28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안전분야 평가 기준인 WP-안전등급제는 23개 상주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평가에서 2등급(양호)을 받은 기업은 10곳, 3등급(보통)과 4등급(미흡)을 받은 기업은 7곳과 6곳, 5등급(매우 취약)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안전분야 우수기업은 WP-안전등급제 심사결과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금화PSC 태안사업소, 우수상은 두산에너빌리티 태안사업소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에 각각 돌아갔다.

품질분야는 경상정비 협력기업 13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금화PSC 태안사업소가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수산인더스트리 평택사업소와 한전KPS 평택사업처가 우수상을 받았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협력기업의 안전 능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서부발전은 맞춤형 컨설팅으로 안전 체계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8일 서부발전이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2023년 안전‧품질 상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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