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한전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한전 국민권익위원장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24 15: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한전이 우수기관과 우수직원 등 2개 부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한전이 우수기관과 우수직원 등 2개 부문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가 통행 불편 전주 이설 관련 적극 업무처리 등 공익 민원 다수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3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과 우수직원 등 2개 부문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은 적극행정 국민신청제가 도입된 후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전주 이설 업무와 관련된 13건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공익 민원을 해소했고, 홈페이지 내 적극 업무 국닌 신청 자체 시스템 운영으로 적극 업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고충과 불편을 유발하는 공익적 성격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공공 이익 실현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와 적극 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국민신청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