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전북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선광·제련·파일럿플랜트 등 핵심광물 생산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전북 익산시 소재)에서 광물분석 이론 교육과 함께 실무능력 배향을 위한 광산과 생산공장 견학 과정 등을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됐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핵심광물 생산기술 능력을 갖춘 인재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면서 “광해광업공단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선광·제련 기술 고도화와 재자원 중심의 인력 양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