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성신고 자원순환 태양광 쉼터 준공
동서발전 성신고 자원순환 태양광 쉼터 준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12.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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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서발전이 성신고등학교(울산 중구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9.6kW급 자원순환 태양광발전 쉼터 설치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21일 동서발전이 성신고등학교(울산 중구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9.6kW급 자원순환 태양광발전 쉼터 설치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성신고등학교(울산 중구 소재)에 발전설비용량 9.6kW급 자원순환 태양광발전 쉼터 설치를 완료하고 21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걸음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발전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서발전 임직원과 시민이 목표걸음인 6000만 걸음을 달성해 성신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준공된 쉼터는 PET 순환과정과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 자원순환 교육을 위한 곳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은 “태양광 쉼터가 휴식공간이자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을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울산광역시교육청·롯데케미칼 등과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지역 7곳 초‧중등학교 38개 학급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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