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근로자 안전 최우선 안전문화 조성 결의
가스공사 근로자 안전 최우선 안전문화 조성 결의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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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가스공사가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산업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지난 18일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가스공사를 비롯한 가스기술공사와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안전문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한편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 선포와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를 제창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근로자가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만들기에 동참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행동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경영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스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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