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 개최
남동발전,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현판식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12.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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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성초등학교(경남 사천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대성초등학교(경남 사천시 소재)에서 남동발전이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대성초등학교(경남 사천시 소재)를 대상으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경남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2019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을 지원하는 경남 안녕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통해 5년간 국민 안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업은 학교·지역주민·교육청·경찰서 등의 관계자로 구성된 안전 모니터링단을 통해 대상 학교 안전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해 초등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이 사업과 관련 올해 경남 사천지역 대성·대방·노산·동성초등학교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시설물 노면 개보수와 통학로 보행·차도 분리대 설치, 주차장 진·출입구 반사경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와 생활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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